201506
2015. 6. 30. 10:35ㆍ기록/365 기록
출근할때마다 집근처 꽃집에서 저아이를 훔쳐봤었다. 보자마자 내꺼! 했던.
들이기로 결정한 당일, 퇴근후에 찾아가보니 저렇게 이파리가 접혀있던것. 시든것같은 모양새에 바로 들이진못하고.
내일아침 다시 생생한 모습이면 해가지면 쉬는앤가부다~ 하고 사기로!
다음날 역시나. 쌩썡하게 열린이파리들. 후후;;
싸리나무에대한 정보가. 인터넷에 충분치않고.
판매한 꽃집에서도 정보가 별로 없는듯하여 걱정되지만.
잘키워봐야지. ♡
여전히 평일엔 바쁘고, 주말엔 온몸으로 봉사하는 오빠.
매끼 식사를 담당하는 바람직한 동거인의 자세를 갖추다보니,
이젠정말. 파스타면의 질감이 완벽하다.
이제, 플레이팅만 좀 멋져지면.. (좋겠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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