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콩
유학시절 향수를 느끼고싶진않을까 하는, 특히 남편의 초이섬 사랑을 알기때문에, 도로 한 켠, 또는 시장가판대 에서의 저 초록풀을 볼 떄마다 지나치질 못하겠는거야. 아는지모르는지, 부러 나는, 본토음식을 파는 음식점만을 리스트에 올려두었고. 다행히 대부분 맛이좋았는데, 나 잘했지? 강요를하는건, 티를내고싶다기보다는. 그냥. 그냥.. 그와내가 같은기쁨을 느끼고있다고. 말하고싶어서.
californiadreamin'~ 수십번을듣고마주친 그 곳