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0709
2015. 7. 10. 15:01ㆍ기록/365 기록
작년 대만여행 전에 급히 샀던 배기바지가.
너~무너무 심하게 안어울려서 꺼낼마음이 없었는데.
잡자기 입고싶어져서 옷방을 또 난장판으로 만들어놨네.
저모양새로 용감하게 출근을했다!
이럴땐 우리팀 본사에서 떨어져나온게 얼마나 다행인지;;
무사히 퇴근한 기념으로
배 쭉 내밀고 등은 젖히고
배기바지 기념샷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