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/2012 스위스_신행
201205 루가노
퓨어포인트
2012. 7. 26. 10:11
엔초비피자와 감자뇨끼.
로컬비어를 주문했다.
잠시후 두테이블에 각각 남자들이 앉는다.
한쪽은 젊은 두남자.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담배를피고.
대각선방향 중년의 남자는. 홀로. 화이트와인을 마신다.
배고프지않았는데. 왠지 그래야할것만같아서 음식을 두개나 시킨건데.
_루가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