퓨어포인트 2015. 7. 10. 15:01

 

 

 

 

 

 

작년 대만여행 전에 급히 샀던 배기바지가.

너~무너무 심하게 안어울려서 꺼낼마음이 없었는데.

잡자기 입고싶어져서 옷방을 또 난장판으로 만들어놨네.

 

저모양새로 용감하게 출근을했다!

이럴땐 우리팀 본사에서 떨어져나온게 얼마나 다행인지;;

 

무사히 퇴근한 기념으로

배 쭉 내밀고 등은 젖히고

배기바지 기념샷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