퓨어포인트 2014. 7. 18. 11:29

 

 

 

 

 

 

보수공사가 한창 진행중인 모습마저 황홀했던,

아니 황홀이아니라 경이로움? 아니야. 그런 추상적인느낌말고.

들뜨고 부풀어오르던. 아니. 이것도아니야.

상쾌하리만치 가볍고 그저 좋았던, 

 

맞다. 이순간이 그저 좋은. 오늘.